사주(四柱)와 자미두수(紫微斗數)는 모두 동아시아 명리 전통에 뿌리를 두지만, 차트를 만드는 방식과 읽는 초점이 다릅니다. 사주는 연·월·일·시 네 기둥의 간지와 오행·십신·대운을 중심으로 타고난 기질과 운의 큰 흐름을 봅니다. 자미두수는 출생 연월일시를 바탕으로 명궁을 정하고, 십사주성 등 별을 십이궁(命宮·兄弟·夫妻·子女·財帛·疾厄·遷移·僕役·官祿·田宅·福德·父母)에 배치해 삶의 영역별 테마를 읽습니다.
둘 다 생시에 민감합니다. 같은 날 태어나도 두 시간 단위로 궁과 기둥이 바뀔 수 있어, 가능하면 정확한 출생 시각을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. 사주는 격국·용신·신살 같은 키워드로 요약하기 쉽고, 자미두수는 궁별 스토리와 별 조합으로 “어느 영역에서 어떤 패턴이 반복되는지”를 세밀하게 짚기 좋습니다.
“어느 쪽이 더 맞다”기보다 질문에 맞게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. 전반적 성향·대운 흐름·오행 균형을 보고 싶다면 사주, 직업·관계·재물·이동 등 영역별 포인트를 나눠 보고 싶다면 자미두수가 잘 맞습니다. 여리ai는 한 상담에서 최대 4개 도구를 조합할 수 있어, 사주와 자미두수를 함께 선택해 교차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두 도구 모두 여리ai에서 결정론적 엔진이 차트를 만들고 LLM은 facts만 설명합니다. 특정 해의 재물운이나 결혼 시기를 확정적으로 단정하지 않으며, 상담은 자기이해와 오락 목적입니다. 각 도구의 정의는 /wiki/saju, /wiki/ziwei에서 더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.